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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 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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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크를 스피커에 갖다 되면...? |
작성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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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IONEER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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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번 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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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 |
작성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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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-06-24 |
조회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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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9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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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파 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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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 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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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크는 음성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꿔주는 역할을 합니다.
마이크라인, 믹싱콘솔, 앰프등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큰 소리로 나오도록
해주는 것이 스피거이구요.
마이크를 스피커에 가까이대면 하울링 또는 피드백이 생기는 이유는
마이크로 입력된 신호 -> 스피커에서 나온 확성된 소리 -> 확성된 소리가 다시
마이크로 들어감 -> 그 소리가 다시 스피커로 나옴 -> 그 소리가 다시 마이크로
들어감 -> 그 소리가 다시 스피커로 나옴.....
이러한 과정이 순간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. 그래서 하울링 대신에 Feedback 이라는
단어를 쓰기도 하는거죠. 순간적으로 엄청나게 전기신호가 증폭되니까 제대로 된
소리가 나올 수 없고, 마이크에서 가장 민감한 주파수의 소리가 삐익~~ 으로
나오게 됩니다.
스피커 앞에서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마이크를 가까이 가져다대면 Feedback이
발생합니다. 이것을 이용해서 모니터 스피커를 셋팅하기도 하는데, 잘 들어보면
마이크에 따라, EQ 조절에 따라 삐익~~ 소리가 다르다는것을 알 수 있죠.
삐익~~소리의 주파수를 조절해주면 Feedback을 최대한 억제할수는 있습니다.
하지만, 가장 기본적인 상식은 스피커 뒤에서 마이크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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